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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이는 소리들(2회차)_김주영_20161050.jpg

눈맞춤, 김주영/ 사진전공

집으로 돌아갈 때, 스치듯 하늘과 눈을 맞추면 마음이 올망 거린다.
무언가에 가려서 하늘을 미처 다 보지 못해도 하늘과 눈 맞춘 그 순간은 세상에 나와 하늘만 있는 것 같다. 
오랜 시간을 이 순간에 할애할 수는 없지만, 그 잠깐이 나에게는 하루의 큰 휴식이며 위안이다.

A Photo Project by the Students of Chung-Ang University

for People in COVID-19 Crisi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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