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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은주_춘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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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분(春分), 최은주/ 사진전공(대학원)

작업 춘분(春分)은 봄을 나누는 행위에 대한 기록이다. 봄이 오면 산과 공터에서 아주머니들이 삼삼오오 앉아 자식 이야기, 남편 이야기,

세상 이야기를 하며 작은 풀들을 캔다. 한 아주머니는 어릴 적 가족들과 함께 먹었던 쑥떡을 생각하며 한 바구니 가득 쑥을 캔다. 옆에 있는 아주머니는 멀리 떨어져 사는

자식들에게 보내주려고 고사리를 캔다. 또 다른 아주머니는 이웃과 나눠먹기 위해 따가운 봄 햇살에 피부가 타는 줄도 모르고 나물을 캔다. 작은 손으로 그들은 봄을 나눈다.

A Photo Project by the Students of Chung-Ang University

For People in COVID-19 Crisi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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